이렇게 시작부터 리마스터 작품에 대해 장황하게 이야기한 것은 바로, 이번 리뷰에서 다루어 볼 작품이 7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이번 2019년,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3 리마스터’ 이기 때문이다.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18세기 아메리카 대륙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는 지난 2016년의 에지오 콜렉션 이후 약 2년만에,’ 어쌔신 크리드 3’본편 출시 이후 약 7년 만에 유비소프트가 새롭게 다시 선보인 어쌔신 크리드 게임 시리즈 리마스터 작품이다.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 작품이라는 위치에 있는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인 만큼, 가장 큰 변경점이나 눈에 띄는 개선점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코 7년 만에 새로운 그래픽 비주얼 개선과 함께 한 독립 전쟁 시대의 18세기 아메리카 대륙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에서 유비소프트는 오브젝트 텍스처, 광원 효과 등의 개선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게임 내에서는 잘 정리된 도로와 벽돌 건물들이 즐비한 보스턴 같은 도시 지역부터, 아직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국경 지대는 물론, 일회성으로 등장하는 카리브 해와 마야 유적지, 북극해, 자메이카 등 다양한 장소들이 ‘어쌔신 크리드 4’ 수준의 더 나아진 그래픽 비주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이렇게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뛰어난 퀄리티의 맵 배경은, 아름다운 배경 감상은 물론 그에 따른 몰입감 상승까지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이런 훌륭한 비주얼의 맵에서 다시 한 번 시원한 타격감의 토마호크를 휘두르며, 암살이라는 논리의 암살 무쌍을 즐기며 나무와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것은, 게임플레이의 감흥을 새롭게 하는 동시에 과거에 플레이하였던 ‘어쌔신 크리드 3’의 향수를 다시금 불러일으키는데 충분하였다.
만일 ‘어쌔신 크리드 3’ 본편을 이전에 플레이 해 본 유저라면 초반의 극장가, 헤이담 켄웨이의 첫 북미 대륙과의 조우, 등 다양한 특정 구간에서 새로운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의 그래픽 비주얼 발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어느새 과거의 기억과 지금의 게임플레이를 비교해보고 있는 자신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옵션에서 음성 : English (영어), 텍스트 : Korean (한국어) 선택하세요.
<실행방법>
1. 게임 실행은 ACLiberation.exe 로 바로 실행해주시면됩니다.
<기본적인 오류 대처법>
다음 3가지 사항을 먼저 확인해본 후에 오류가 생기면 밑에 오류 해결 법을 참고하세요
1.게임 경로중에 한글로 된 폴더가 있는지 확인. 있다면 전부 영어로 바꿔주세요. 한글 폴더가 있을시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있습니다.
2 사용하는 윈도우 계정명이 한글일 경우 실행이 안되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제어판>사용자 계정' 으로 들어가서 사용하는 계정명을 영어로 바꿔주세요.
3.다운받은 게임안의 파일명을 함부로 바꾸지 말아주세요. 오류가 생길수있습니다.
<해달의 다른게임들!!!!!>
현시대 최고의 공포 게임 리틀나이트메어!!!(사진을 클릭시 해당자료로 이동됩니다.)
현시대 최고의 연애 퍼즐게임 캐서린 !!!(사진을 클릭시 해당자료로 이동됩니다.)
현시대 최고의 도시건설게임 시티즈:스카이라인 !!!!!!! (사진을 클릭시 해당자료로 이동됩니다.)
[해달] 즐겁게 플레이하셨으면 평점 5개와 댓글 부탁 드립니다.
(게시물에 댓글이 달리면 그만큼 줄수있는 쿠폰을 받기 때문에 바로바로 뿌릴수있어여 댓글 ㄱ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