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노말 등급이라도 좋으니, 유저로 각성만.’
5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온 기도.
[24:00:00] 하루가 저물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축하합니다! ‘골드 메이커’ 클래스를 획득했습니다!]
[레벨이 활성화됩니다.] [능력치가 활성화됩니다.]
5년의 기다림의 끝. 그토록 기다리던 순간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