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만 하며 살고 싶은 배우님. 임은한. 날벼락처럼 찾아 온 초능력자 각성!
“세계 최고의 재능입니다!” 예?
[??? : 당신은 해츨링, 즉 어린 드래곤입니다.]
예? 나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겠다는데, 왜 이렇게 안 된다는 사람이 많아?!
“그럼 몬스터도 잡고 배우도 하면 되지.” 은한, 투잡을 선언하다!!